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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맛집

「본가칼국수」 대전 중구 대흥동 칼국수 '맛집'

by 만두여행 202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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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 대전중구청 근처의 칼국수와 김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본가칼국수'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흐물한 듯 하면서도 쫀득한 면빨까지.

그 면빨에 딸려오는 육수맛이 너무 좋고, 담백한 김밥 곁들이면 겨울이 녹아내리는 곳입니다.

본가칼국수 메뉴입니다.

바지락/사골 두종류 칼국수가 있는데 둘 다 맛있으니 취향에따라 드심 됩니다.

전 사골칼국수 했구요, 김밥도 시켰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반찬입니다.

열무김치.. 여긴 저 열무김치가 치트키에요. 열무의 쌉싸래함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배추김치도 겉절이 형태라 칼국수에 같이 먹으면 아주 좋구요.

고추다대기도 제공!

자, 먼저 김밥입니다.

이 김밥.. 참 신기합니다.. 들어있는건 진짜 별거 없어요.

오이, 단무지, 우엉?, 햄 등.. 진짜 별거 없는데, 

이 별거 없는 김밥의 담백함이 아주 도랐습니다.

'아 적당히 먹어야지..' 하고 가도, 김밥 하나 집는순간.. 김밥을 순삭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ㅠㅠ

꼭 칼국수 말고 김밥도 곁들여서 같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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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원픽은 저는 열무김치입니다.

열무김치 특유의 시원함, 감칠맛이 담백한김밥과 아주 잘 어울려요!

배추김치는 칼국수랑 짝궁이구용.

그리고, 고추다대기 살짝 얹어먹어도 아주 꿀맛 ㅎㅎ

다음은 주인공인 칼국수가 나옵니다.

자, 지인이 시킨 바지락칼국수 먼저 살짞 얻어먹어봤습니다.

칼국수에 쑥갓 넣어주시는건, 이건 아주 근본있는 집이란 증거죠 ㅎㅎ

바지락 국물이 ㄹㅇ 시원합니다.

그런데 시원함 안에 바지락 특유의 녹찐한 감칠맛이 아주 잘 녹아있어요.

흙내 이런거도 하나 안나고요,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다음에 가면 이 바지락향 가득한 바지락칼국수로 먹어야지.. 하고 맘먹었어도, 또 사골먹으면 사골 나름의 매력에 빠져서 참.. 사람 고민하게 만듭니다.

요건 제가시킨 사골칼국수.

일단 면부터 칭찬.

면 양도 엄청많고요. 요즘 물가에 이 가격에 이만한 양의 칼국수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도 적당히 흐물하면서도 쫀득함도 있는게, 쫀득한 식감만 있는게 아니라, 흐물함 안에 육수를 가득 머금고 있어서, 한입 가득 넣는 순간 아주 만족스러워집니다.

그리고 이 국물.. 햐.. 사골국도 아주 끝내줍니다.

마냥 구수함만 있는게 아니에요. 신기하게 사골국에 시원함도 있어요!

뭔가 바지락육수랑 사골육수랑 합친 느낌인데, 이게 진짜 사기적입니다.

구수함에 시원함에 감칠맛까지 있으니 진짜 국물 다 드링킹 할 수밖에 없어요.

고추다대기 살짝 풀면 시원함이 두배가 되구요.

그리고 사골칼국수엔 다져진 고기가 들어있는데, 이게 중간중간 씹힐떄마다 맛의 킥이 됩니다.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본가칼국수'였습니다.

바지락도, 사골도 어느쪽도 맛있으니 취향에 따라 드심 될거같구요,

저녁에 회식으로 삼겹살 먹으러 가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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