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맛집5 「북창동 순두부(BCD Tofu House)」 미국 LA 코리아타운 순두부찌개 '맛집' 미국 LA,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는 유명한 순두부찌개 맛집 '북창동 순두부(BCD Tofu House)' 입니다.여기 찐입니다.. 미국에 가신다면, LA에 가신다면 진짜 꼭 한번 들려보세요.한국에서 먹어본 그 어떤 순찌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맛을 만나볼 수 있을지 몰랐어유!!북창동순두부(BCD Tofu House) 메뉴입니다. 원래 목적은 순두부찌개만 먹는 것이었는데.. 옆에 한국인 어머니와 아들이 먹는 갈비를 보고선 시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ㅠㅠ갈비+순두부찌개로 시켰습니다.기본으로 나오는 찬입니다.이게 거의 2주만에 먹는 한식이었는데.. 같이 간 지인이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ㅋㅋㅋ 한식 그 잡채의 맛들이었어요.오징어젓갈, 어묵, 김치도 완전 한국인맛.. 그리고 조기구이도 맛났습.. 2025. 2. 19. 「타코벨(Taco Bell)」 미국 LA 패스트푸드 우버이츠 배달 '맛집' 미국 LA에서 '우버이츠'로 한번 시켜먹어본 패스트푸드 맛집 '타코벨(Taco Bell)' 입니다.우버이츠 처음 써보는데, 배민과 비슷해서 아주 편리하게 시킬 수 있었고요,꽤나 먼 거리에서 오던데, 우버이츠 기사님이 친절하게 배달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타코벨에서 저는 2명이서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로 주문해봤습니다.빈 부리또를 시켰는데.. 이 메뉴선택에서 실패한 것 같아요..ㅠ그런데, 미국에서 이 가격에 둘이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저렴한 패스투푸드점인건 확실합니다.우버이츠로 주문하면 요런 화면이 뜨실거에요.PIN번호는 전화번호 맨 뒷자리였고, 우버기사님이 오시면 핀번호를 물어보십니다.그럼 핀번호 말씀하시고 음식 받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입니다~타코벨, 타코벨 말로.. 2025. 2. 16. 「와일드 갈릭(Wild Garlic)」 미국 리노-타호공항 피자 '맛집' 미국 리노-타호공항에서 LA로 넘어가기 전에 간단히 한끼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리노-타호공항 피자 맛집 '와일드 갈릭(Wild Garlic)' 인데, 약간 패스트푸드 같으면서도 찐한 피자향과 바삭한 도우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간편히 한끼 먹을 곳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답.물부터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하나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저는 오렌지주스를 선택했어요 ㅎㅎ미국에서 오렌지주스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네용.와일드갈릭(Wild Garlic) 메뉴입니다. 피자와 샐러드로 아주 심플하죠?ㅎㅎ저는 배지피자랑 마르게리따피자로 시켰습니다.요래 피자가 진열되어 있어요.이 피자 비주얼 보고 어떤 분이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ㅋㅋ특히 저 크러스트부분이 특이해서 눈길이 더 갔습니답.마.. 2025. 2. 6. 「베이스 캠프 피자(Base Camp Pizza)」 미국 리노 타호 피자 '맛집' 미국 리노 타호에서, 헤븐리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 한사바리 타고, 지친 몸을 이끌고 따끈하게 피자로 속을 조져준 곳, '베이스 캠프 피자(Base Camp Pizze)' 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맛입니까?! 아주 반하고 왔습니다.베이스 캠프 피자 메뉴입니다.아.. 아쉬운게 같이 간 지인분께서 피자를 시키셔서 뭔피자인지 잘 모르겠는..ㅠ피자 1판과 샐러드, 그리고 IPA 한잔 했습니다.현지인이 아주 강추해서 데리고간 가게라서 너무너무 기대가됐습니다.가게 분위기부터 무엇..겨울에 갔고, 야외에서 먹었음에도 따뜻한 불이 계쏙 쬐줘서 하나도 안추웠고요,이곳이 스키장이구나! 이곳이 리조트구나! 빠방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시끌벅적한 분위기까지. 피자의 맛까지 기대가 되는 가게분위기였어요.먼저 나온 샐러드. .. 2025. 2. 5. 「올리브&아이비(Olive & Ivy)」 미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브런치 '맛집' 미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a4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브런치 맛집 '올리브 & 아이비(Olive & Ivy)' 입니다.하와이에서 리노로 넘어갈 때, 직행이 없어서 아주 잠시 들린 피닉스 공항에서,기내식이 없어 배가 굶주린 상태에서 맞은 아침밥이에요 ㅎㅎ올리브&아이비 (Olive & Ivy) 메뉴입니다.현지인들이 우리가 서브웨이 가서 주문하듯 줄서서 먹더라구용.그리고 가게 분위기가 공항에 있는 흔한 프렌차이즈 느낌이 아니라,밥 어디서 먹을지 고민 안하고 바로 이곳 선택했습니다~저는 트레디셔널+소시지, 베이글크림치즈, 아이스라뗴, 오렌지주스 시켰습니다.요래 샌드위치들이 유혹을 하고 있는데, 어찌 안먹을 수 있겠습니까...ㅎ근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간 시간대엔 요 파니니 못먹었던 것 같아서 .. 2025.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