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코나, 빅아일랜드 브런치 맛집 '808 그린드츠 카페 코나(808 Grindz Cafe Kona)' 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고, 현지인 맛집처럼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하와이 떠나기 전에 '에그베네딕트를 안먹어봤네?!' 라는 생각에, 에어비엔비 숙소 근처에 에그베네딕트 하는 곳 없나.. 찾아보다가 간 곳입니다.
그런데, 구글맵에선 에그베네딕트 먹었단 후기가 있었는데, 제가 간 날은 안하는 날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ㅎ
808 그린드츠 카페 코나(808 Grindz Cafe Kona) 메뉴는 위와 같고, 저는
808grindz bene(이게 에그베네딕트랑 비슷해보였어요~), 투데이스페셜, 오렌지주스로 시켰습니다.
조기 왼쪽에 작은 공간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고,
마련된 테이블에서 식사하시고 파란 통에 쓰레기를 버리고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메뉴는 요 안쪽에 보면 저 빨간 천에서 메뉴 나오면 나왔다고 알려주셔서 가져가면 됩니다용.
주스는 오렌지주스로 시켰는데,
희안하게 이 오렌지주스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ㅋㅋ 오렌지를 200% 갈아서 만든 느낌이었딸까요?!
같이 간 지인과 아직도 이때 먹은 오렌지주스 얘기합니다 ㅎㅎ
요것이 808grindz bene 입니다.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 나온 그런 형식으 에그베네딕트를 원했는데.ㅠ.ㅠ
고래도 이것도 맛있어보이죠?ㅎㅎ
스푸파에 나온 에그베네딕트보다 좀 더 느끼해진 버전 같습니다. (스푸파 버전은 못먹어봤지만..)
저거 감자전? 해쉬브라운? 은 엄청 바사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머핀과 햄도 있어서, 햄/머핀/계란/해쉬부라운 같이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맛은 맥도날드 에그맥머핀의 좀 고급화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투데이스페셜.
밥에 고기에 계란 2개가 얹어져 있었어요 ㅎ
계란은 무조건 써니싸이드업이죠 ㅎㅎ
노른자 살짝 갈라서 같이 먹어봅니다.
고기는 장조림 떠오르는 고기였는데, 거기에 소스가 바베큐소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 돼지고기가 양념 잘 베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소스가 좀 짠 편인데, 계란노른자랑 같이 섞이니 부드러워져서 조화가 부드럽고 짭쪼름하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밥이랑 함께 먹으니까 딱 완성되는 음식이었습니다.ㅎㅎ
중독성있게 끌리는 맛이었고, 밥 양이 상당히 많아서 포만감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픈/클로즈 시간 참고하시구요.
여긴 현금만 받으니 요것도 참고하세요~
하와이 코나에서 만나본 브런치 카페 맛집 '808 그린드츠 카페 코나(808 Grindz Cafe Kona)' 이었습니다.
하와이를 떠나기 직전 맛본 가게인데, '아 이것이 일반적으로 하와이사람들이 먹는 음식이구나' 라고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만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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