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코나에서 만나본 술집 '다 샤크 셱(Da Shark Shack)' 입니다.
익살스러운 사장님을 만나볼 수 있고,
요기도 아주 끝내주는 바다풍경을 보며 술한잔 즐길 수 있는게, 코나의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는 술집이었습니다.
안주들도 짭쪼름하니 맛 좋았어욤~
다 샤크 셱 메뉴입니다.
저는 술은 마이타이, 피니콜라다.
안주는 우노 바이트 쉬림프, 코나핫도그 시켰습니다.
창가석? 야외석?이 비어있어서 바깥 바다를 바라보며 한잔 즐겼습니다~
마이타이와 피니콜라다입니다.
피니콜라다는 살짝 달달한 독주였어요. 술이 음~~청 쎄더라구요. 요거 한잔씩만 먹었는데도 꽤나 취했네요 ㅋㅋㅋ
마이타이는 과일을 섞은 달달한 술이었는데요,
독주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이타이가 달달해서 입맛에 맞으실거에유.
요건 코나핫도그. 이 가게 밤에 조명이 퍼래서 모든게 파랗게 나오네요 사진이 ㅋㅋ
요 핫도그는 짜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소세지 햄 자체가 너무 맛있어여!
어니언은 추가해달라고 하면 줍니다. 당연히 추가해야 합니다.
머스타드랑 케쳡도 뿌려서 드세요~
감자칩 포테이토칩도 나오는데, 넣어서 같이 먹으면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당.
다음은 우노 바이트 쉬림프.
요 생선과 새우가 각각 나오는데요, 요 생선 뭔생선인진 모르겠지만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겉이 바삭하게 아주 잘 익혀서 줬습니다.
마늘후레이크에 매콤하고 짭쪼름하게 잘 간이 되어있어서 아주 대만족했습니다.
술 안주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와이 코나에서 만난 다 샤크 셱(Da Shark Shack).
호놀룰루와 달리 가게들이 일찍 닫아서 술한잔 할 곳이 거의 없는데, 요긴 늦게까지 열어서 아주 즐겁게 한잔 즐기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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