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미국여행 비행기 '항공사'

하와이 코나(빅아일랜드)에서 미국 본토로 넘어올 때 이용한 미국여행 비행기 항공사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입니다.

코나에서 미국 피닉스공항으로 넘어오는 비행기 중 저렴한 항공사 골라서 이용했는데, 비행기도 쾌적하고 전체적으로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조금 긴 여행기간이라 그런지, 퍼스트클래스는 아니어보이는데 이코노미보다 좀 더 넓은석의 좌석도 앞쪽에 있더라고요 ㅎㅎ

내심 부러웠떤..

저는 뒤쪽의 이코노미를 이용했습니다~

좀 넓은쪽은 한쪽에 2좌석씩 있었고, 저는 3좌석있는 곳에 앉았습니다.

요래 목쪽에 핸드폰 올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는게 특징이었어요~

그리고, 요 비행기에는 전면부에 lcd패널은 없었지만, 모든걸 핸드폰으로 하는게 특징적이었습니다.

안내 리플렛에 큐알을 찍으면 비행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걸 핸드폰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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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간격은 요정도입니다.

아주 좁지도 넓지도 않은 딱 적절한 시트간격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내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요거로 사적인 인터넷은 불가능하고요, 항공사가 제공하는 여러 영화나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볼 것들과 들을 것들 ㅎㅎ

실제로 눌러보니 영화 재생도 되었어요.

그런데, 미국 항공사다 보니, 자막에 한글자막은 없다는것...ㅎㅎ...

화장실도 깔꼼했습니다~

기내식은 따로 없었고, 요래 물과 프레첼을 주더랍니다 ㅎㅎ

아메리칸항공 관련, '결항이 잦다, 비행기표 취소가 잦다' 등 안좋은 후기들이 많았어서 걱정이었는데,

저는 아주 쾌적하게 별 어려움 없이 미국 본토로 잘 넘어왔습니다.ㅎㅎ

아메리칸 항공 | Airline Tickets and Airline Reserv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