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85 「타코벨(Taco Bell)」 미국 LA 패스트푸드 우버이츠 배달 '맛집' 미국 LA에서 '우버이츠'로 한번 시켜먹어본 패스트푸드 맛집 '타코벨(Taco Bell)' 입니다.우버이츠 처음 써보는데, 배민과 비슷해서 아주 편리하게 시킬 수 있었고요,꽤나 먼 거리에서 오던데, 우버이츠 기사님이 친절하게 배달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타코벨에서 저는 2명이서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로 주문해봤습니다.빈 부리또를 시켰는데.. 이 메뉴선택에서 실패한 것 같아요..ㅠ그런데, 미국에서 이 가격에 둘이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저렴한 패스투푸드점인건 확실합니다.우버이츠로 주문하면 요런 화면이 뜨실거에요.PIN번호는 전화번호 맨 뒷자리였고, 우버기사님이 오시면 핀번호를 물어보십니다.그럼 핀번호 말씀하시고 음식 받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입니다~타코벨, 타코벨 말로.. 2025. 2. 16. 「하얏트 하우스 로스앤젤레스(Hyatt House Los Angeles)」 미국 LA '숙소' 미국 LA, LA공항에서 인접해있는 가성비 너무 좋은 숙소 '하얏트 하우스 로스앤젤레스(Hyatt House Los Angeles)' 입니다.위치, 가격, 컨디션 등등 모든 면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이렇게 깨끗하고 있을거 다 있는 숙소가 이정도 가격이라니?!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니,LA가신다면 꼭 여기 이용해보세요~침실부터 보여드릴게요~침대 시트도 너무 깨끗했고, 바닥은 카펫형식이었는데 뭐 냄새나는것도 없이 깔끔했습니다.침실 앞에 쪼매난 티비가 있고, 안쪽으로 가면 세면대와 욕실 그리고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깔끔한 욕실.물도 콸콸 잘나와요.욕실과 마주본 드레스룸.드레스룸이 저희집 옷장보다 큽니다 ㅋㅋ요건 입구 풍경입니다.우측으로가면 침대, 좌측으로 가면 부엌 및 거실로, 가정집 같은 느낌의 .. 2025. 2. 12. 「델타항공(Delta Air Lines)」 미국 여행 비행기 '항공사' 미국, 하와이 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인 LA로 가기 위해,리노-타호 국제공항에서 LA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했던 항공사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입니다.1시간여정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편리하게 이용한 기억이 있습니다.ㅎ짧은 거리라 그런지, 요 비행기도 아메리칸에어라인처럼 좌석에 LCD는 없었고, 핸드폰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가 제공됐습니다.T모바일 이용 고객은 와이파이 자체도 무료로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비행기는 쪼그만했습니다.양쪽에 2좌석씩 있었어요.오히려 모르는 한분 더와 같이 앉는 3좌석보다 요 2좌석비행기가 더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ㅎㅎ그리고, 개인적으로 특이하다 생각한건, 승무원분들이 나이가 꽤 있으시더라고요.남성분, 여성분 전부 50대 이상이 되보이는 분들이 .. 2025. 2. 9. 「와일드 갈릭(Wild Garlic)」 미국 리노-타호공항 피자 '맛집' 미국 리노-타호공항에서 LA로 넘어가기 전에 간단히 한끼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리노-타호공항 피자 맛집 '와일드 갈릭(Wild Garlic)' 인데, 약간 패스트푸드 같으면서도 찐한 피자향과 바삭한 도우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간편히 한끼 먹을 곳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답.물부터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하나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저는 오렌지주스를 선택했어요 ㅎㅎ미국에서 오렌지주스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네용.와일드갈릭(Wild Garlic) 메뉴입니다. 피자와 샐러드로 아주 심플하죠?ㅎㅎ저는 배지피자랑 마르게리따피자로 시켰습니다.요래 피자가 진열되어 있어요.이 피자 비주얼 보고 어떤 분이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ㅋㅋ특히 저 크러스트부분이 특이해서 눈길이 더 갔습니답.마.. 2025. 2. 6. 「베이스 캠프 피자(Base Camp Pizza)」 미국 리노 타호 피자 '맛집' 미국 리노 타호에서, 헤븐리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 한사바리 타고, 지친 몸을 이끌고 따끈하게 피자로 속을 조져준 곳, '베이스 캠프 피자(Base Camp Pizze)' 입니다. 이것이 미국의 맛입니까?! 아주 반하고 왔습니다.베이스 캠프 피자 메뉴입니다.아.. 아쉬운게 같이 간 지인분께서 피자를 시키셔서 뭔피자인지 잘 모르겠는..ㅠ피자 1판과 샐러드, 그리고 IPA 한잔 했습니다.현지인이 아주 강추해서 데리고간 가게라서 너무너무 기대가됐습니다.가게 분위기부터 무엇..겨울에 갔고, 야외에서 먹었음에도 따뜻한 불이 계쏙 쬐줘서 하나도 안추웠고요,이곳이 스키장이구나! 이곳이 리조트구나! 빠방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시끌벅적한 분위기까지. 피자의 맛까지 기대가 되는 가게분위기였어요.먼저 나온 샐러드. .. 2025. 2. 5. 「올리브&아이비(Olive & Ivy)」 미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브런치 '맛집' 미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a4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브런치 맛집 '올리브 & 아이비(Olive & Ivy)' 입니다.하와이에서 리노로 넘어갈 때, 직행이 없어서 아주 잠시 들린 피닉스 공항에서,기내식이 없어 배가 굶주린 상태에서 맞은 아침밥이에요 ㅎㅎ올리브&아이비 (Olive & Ivy) 메뉴입니다.현지인들이 우리가 서브웨이 가서 주문하듯 줄서서 먹더라구용.그리고 가게 분위기가 공항에 있는 흔한 프렌차이즈 느낌이 아니라,밥 어디서 먹을지 고민 안하고 바로 이곳 선택했습니다~저는 트레디셔널+소시지, 베이글크림치즈, 아이스라뗴, 오렌지주스 시켰습니다.요래 샌드위치들이 유혹을 하고 있는데, 어찌 안먹을 수 있겠습니까...ㅎ근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간 시간대엔 요 파니니 못먹었던 것 같아서 .. 2025. 2.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