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인 LA로 가기 위해,
리노-타호 국제공항에서 LA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했던 항공사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입니다.
1시간여정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편리하게 이용한 기억이 있습니다.ㅎ
짧은 거리라 그런지, 요 비행기도 아메리칸에어라인처럼 좌석에 LCD는 없었고, 핸드폰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가 제공됐습니다.
T모바일 이용 고객은 와이파이 자체도 무료로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비행기는 쪼그만했습니다.
양쪽에 2좌석씩 있었어요.
오히려 모르는 한분 더와 같이 앉는 3좌석보다 요 2좌석비행기가 더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특이하다 생각한건, 승무원분들이 나이가 꽤 있으시더라고요.
남성분, 여성분 전부 50대 이상이 되보이는 분들이 승무원으로 일하고 계셨는데,
우리나라 항공사에선 만나볼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답.
좌석간 거리도 불편하지 않게 앉고갈만 한 거리였아요.
특히 요 시트가 편했습니다.
꽤나 푹신했고, 목쪽도 푹신하게 시트가 구성되어 있고, 저거 위아래로 조정도 가능했습니다.
짧은거리 여행이지만, 승객을 배려하는 내부 구성이구나 하는걸 느꼇답니답.
쪼매난 물도 하나 제공되욤~
델타항공, 미국 내에서 국내선으로 짧은 거리 갈 때 이용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비행기가 작고, 거리는 짧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시트가 구비되어 있고,
아메리칸에어라인보다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달까요? 요건 그냥 느낌이라서.ㅎㅎ
좀 더 대기업의 맛이 났달까요 그런 느낌의 항공사였습니다~
Delta Air Lines | 항공편 및 비행기 항공권 + 호텔 및 렌트카
ko.delta.com
'여행일기 > 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코벨(Taco Bell)」 미국 LA 패스트푸드 우버이츠 배달 '맛집' (1) | 2025.02.16 |
---|---|
「하얏트 하우스 로스앤젤레스(Hyatt House Los Angeles)」 미국 LA '숙소' (0) | 2025.02.12 |
「와일드 갈릭(Wild Garlic)」 미국 리노-타호공항 피자 '맛집' (1) | 2025.02.06 |
「베이스 캠프 피자(Base Camp Pizza)」 미국 리노 타호 피자 '맛집' (0) | 2025.02.05 |
「올리브&아이비(Olive & Ivy)」 미국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브런치 '맛집' (1) | 202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