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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맛집

「쌍암식당」 순천 웃장 국밥 '맛집'

by 만두여행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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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웃장에 돼지국밥골목에 위치한 국밥 맛집 '쌍암식당'입니다.

직접 담그시는 김치, 깍두기와, 

국밥을 시키면 나오는 초장에 찍어먹는 수육. 그리고 걸쭉하면서도 시원한 국밥이 아주 일품이에요!

쌍암식당 메뉴입니다.

저는 돼지머리국밥 시켜먹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가서 2그릇 시켰는데요, 여기선 그렇게 시키면 무려 수육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한그릇 10,000원인데 이게 말이 되는 서비스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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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료로 나오는 수육입니다. 표고버섯도 엄청 질좋은거 쓰시는게 느껴지시죠?

그리고, 이날은 아침일찍가서 말씀하시고 수육을 살짝 덜 주셨는데, 원랜 이거보다 훨씬 푸지게 주십니다.

감동....

순대, 돼지머리수육, 표고, 마늘, 그리고 부추가 제공됩니다.

순대는 찰야채순대.

요거 쌈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알주 찰기있는게 맛납니다.

아 그리고, 김치랑 깍두기를 따로 안찍었는데, 딱 전라도김치입니다.

그런데 짜지 않아요. 안짠 전라도김치는.. 감칠맛 도라서 무적이죠.

요 서비스 수육은 서비스 답지 않은 맛입니다.

돼지냄새 안나고요, 저거 표고랑 부추 삭~싸서 초장찍어먹으면 극락입니다.

소주가 절로 생각나는 맛... 

바글바글 돼지머리국밥이 끓고있습니다.

수육이 무료 제공이라고 해서 국밥이 부실한게 절대 아닙니다.

가성비 아주 미쳤습니다.

흰 표고 때깔은 볼수록 감동이네요.

예~ 전엔 숙준가 콩나물인가가 있었는데, 이 만가닥버섯?같은걸로 바뀌었네요.

국물은 한숟갈 떠보면 겁니 걸쭉합니다. 콜라겐덩어리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요 국밥에도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물은 마냥 걸쭉하기만 한게 아니에요.

걸쭉하기만 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 그 안에 시원함이 신기하게 있습니다. 그게 사장님의 비법같아요.

그 시원함 덕에 국물이 계속 들어갑니다.

해장국으로도, 술과 함꼐 먹을 안주로도 아주 좋은 국물!

가득 들어있는 고기들.

먹다보면 수육먹어 배부르지만, 요 국밥도 바닥 보일때까지 긁어먹는 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웃장에 보면 돼지국밥 골목이 있죠.ㅎㅎ 수많은 가게가 있지만, 저는 아버지와 대를 이어 쌍암식당으로 갑니다.

시원하면서도 걸쭉한 국물이 아주 일품인 곳!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집입니다.ㅎㅎ

https://youtu.be/tkT-PevW05g

쌍암식당 전남 순천시 북문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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