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을 마무리 지으며, 교토역에서 간사이 공항 가기 전 시간에 마지막으로 갔던 음식점!
카레도 한번 먹어줘야지~~ 하면서 들린 '코코 이치방야(CoCo Ichibanya)' 입니다.
전국에 있는 카레 체인인데, 체인점의 안정적인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당.
요런 다찌석도 있고요, 4~5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도 있어요.
가게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내부가 아주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어요.
테이블석의 모습입니다.ㅎ
주문은 qr코드 찍어서 합니다!
다양한 카레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커틀릿야채에 마늘 그리고 반숙계란 추가했습니다.
매운맛을 선택 가능한데요, 저는 매운맛 없이 기본으로 시켰습니당.
커틀릿야채는 말 그대로 돈까스가 추가되고요, 야채들이 커다란 크기로 들어있습니다.
돈까스가 깔끔하게 튀겨져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여.
제꺼 먹기전에, 같이 간 지인들은 '매운맛 5단계'로 했는데, 이거 20단계까지 있떤데.. 5단계도 겁나맵습니다.
'일본이니까 덜맵겠지?' 하고 선택하시면 큰코다칩니다..
제 생각엔 불닭보다 더 매웠어요.
보통맛도 살짝 얼큰한 맛이 있으니 보통맛으로 드시는걸 추천!
반숙란과 마늘후레이크를 넣고 잘 비벼서 먹어줍니다.
야채 추가되지 않은 메뉴도 있떤데, 이건 꼭 야채 추가해서 드세여. 큼직하게 썰린 야채들이 내주는 맛이 다채로워요! 야채가 없음 허전할 것 같습니다.
바삭하게 잘 익은 돈까스도 카레랑 잘 어울리고요, 밥 양도 많아요!!
카레는 부드럽고 꼬소름한 카레맛이었습닌다.
그 부드러움이 아주 좋았어요!!
요래 장아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용~
교토역 근처에서 간편히 한끼 드실 곳 찾는 분들!
일본에서 일본식 카레도 한개 드시고 가셔야죠 ㅎㅎㅎ
CoCo Ichibanya - Minami Ward Hachijo Entrance에서 맛난 카레 한그릇 하고가세용 ㅎㅎ
CoCo Ichibanya - Minami Ward Hachijo Entrance · 1 Higashikujo Kamitonodacho, Minami Ward, Kyoto, 601-8002 일본
★★★★★ · 음식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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