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피자 맛집 '제이돌란스(J. Dolnas)' 입니다.
여기 진짜 미쳤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미쳤습니다.
맥주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땡기는 분위기였고, 피자 맛도 아주 미쳤어요.
호놀룰루에서 갈 곳 찾으시는 분들 아주 강추!!
제이돌란스 메뉴입니다.
맥주가 너무 먹고싶었지만.ㅠ.ㅠ 숙소에서 거리가 있어 차타고 가서.. 콜라로 참았네요.ㅠ
피자는 하프앤하프로 했고, 맛은 스피니치&페퍼로니 로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가게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어 저는 자리가 딱 있어 거기에 대고 들어갔네요~
요래 마법의 가루(?)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와우.. 스피니치와 페퍼로니입니다.
이거 사진 다시봐도 침 꼴깍 넘어가네요ㅠㅠ... 페퍼로니 잔뜩 얹어져있는 저 비주얼 보이시나요..
스피니취도 ... 키야..
도우가 진짜 바삭합니다.
바삭하다 못해 '빠삭'합니다.
페퍼로니는 짭쪼름하고 양도 많고 매콤한 맛이 아주 도랏맨입니다.
스피니치는 갈릭 스피니치였는데 진짜 맛났습니다.
저 크림이 갈릭크림인데 아주 예술이었어요.
계쏙 얘끼햇지만 여긴 이 도우가 다했습니다.
진짜 바삭거려요. 살면서 먹어본 피자 도우중 제일 바삭거렸다는!
그리고, 여긴 놀라운게..
둘이서 피자 한판을 다 먹었는데도, 속이 하나도 니길거리지 않았습니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전혀!
한판 더 먹어도 될 듯한 기분이었어요. 피자 크기는 한국 피자 라지크기였는데도 불구하고요..
너무 만족하며 한판 순삭!
가게 분위기가 너무 정겹고.ㅠ 또 가고싶네요.ㅠ
제이돌란스(J. Dolans),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먹어본 맛집중 베스트였어요.
피자 맛이 진짜 미쳤습니다.
이렇게 바삭한 피자는 난생 처음먹어봐용..ㅠ
하와이 호놀룰루 가신다면 꼭 한번쯤은 여기 가보시길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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