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일기/미국여행

「마티나라운지」 인천공항 '라운지'

반응형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 끝내고 시간이 길~게 남았을 때, 들려서 음식들과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곳,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에 가봤습니다.

오픈은 오전7시고, 식음료 서비스는 저녁 9시30분에 종료되며 아예 종료는 저녁10시라고 합니다.

마티나라운지는 '더라운지' 어플을 꼭 깔고 가세요.

거기에 라운지 지원 카드들 등록해서 입구에서 어플에 뜨는 큐알코드 보여주고 들어가는 식입니다.

저는 아멕스 골드카드를 발급했어서, 그거 등록해서 전월실적 채우고 큐알코드 보여주고 들어갔습니다.

음식 종류가 꽤나 다양하더라고요.

음식이 한국식이 아니라 살짝 동남아식? 같은 느낌이 드는 음싣글이 많았습니다.

요긴 샐러드류.

이건 쌀국수같은데 들어간느 재룐가? 싶었습니다.

밥과 빵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좀 늦은시간에 가서 음식이 엄청 풍부하게 차있진 않았습니다.

튀김류들.

생맥주가 무료입니다!

저기 까만색기계에 컵 대면 나오느 구조였떤 것 같은데, 신기했어용.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과일 및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및 음료~

반응형

오뎅과 떡볶이.

국물들도 있고,

각종 음료수~

볶음밥, 커리, 파스타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라운지 가기 전에 생각한건 엄청 커다~란 곳에 누워있을 수도 있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그런건 아니었고.

좌석이 엄청 편한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라운지 크기도 그냥 적당한 뷔페 크기였딸까요?

음식 한번 먹어봤는데, 대체로 향신료 향이 좀 났으니 참고하세욤.

커리가 맛있었스빈다.

오뎅탕은 머 실패할 수 없죠 ㅎㅎ

생맥주도 좋아요~

여기 오면 꼭 라면 드시고 가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아, 라운지도 라운지지만 요 마티나라운지 바로 앞에 복도에 진짜 편한 자리가 있떠라구요.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좀 시간이 붕 떠서 쉴 곳 찾는분들이 계시다면,

라운지 앞 공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마티나라운지' 해외여행 길게 나가기 전에 잠시 들려서 맛있는거 먹고 가기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약간 음식이 우리나라풍이 아니라 동남아풍? 같은 느낌이었는데,

잠시 쉬고 갈 수 있는 뷔페 느낌이었고, 비행기 길게 탈 일정 있으신 분들은 라운지 카드 발급받으셔서 한번 이용해보셔도 좋은 경험이 되실 듯 합니다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