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서울 성수동 뚝섬역 데이트 '카페'

서울 성수동 뚝섬역에 있는 데이트 분위기 좋은 카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높은 천장고에서 오는 시원시원한 분위기까지 좋았습니다~

푸딩도 일본에서 먹은 부드럽고 고소한 푸딩 떠오르는 맛이었어요!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대표메뉴입니다.

저는 커스터드 푸딩과 성수라떼 주문했습니다.

푸딩들이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가게 분위기가 진짜 좋습니다.

밤에 와서 술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밤에 오시기도 좋은 곳입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화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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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 푸딩. 이거 여기 오면 꼭 시켜드세요.

어찌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까요!

단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아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구요.

커피랑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성수라떼도 진짜 매력적이었습니다.

저기 올려져 있는 가루가 꼬소함을 내주고, 안에 있는 크림도 달지 않고 진짜 고소해서,

숟가락으로 한입 딱 떠 넣는 순간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바이러닉 가신다면 성수라떼와 커스터드 푸딩은 필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정말 추운날 갔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위기가 좋았구요,

세련된 분위기에서 데이트하기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