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갈릭치킨버거」 맥도날드 햄버거 '내돈내산'

맥도날드에서 M오더로 '창녕갈릭치킨버거' 세트 한번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찐한 마늘향이 나는 소스가 인상적이었고, 거기에 살짝 달콤한 마요소스와 생양파가 좋았습니다.

다만, 치킨버거보단 비프버거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용!

저는 맥도날드 갈 때 꼭 맥도날드 어플을 활용합니다.ㅎㅎ

왜냐면 쿠폰이 꽤나 다양하게 제공되서요!

이번 창녕갈릭치킨버거세트도 맥도날드 어플에서 7% 할인받아서 샀습니다.

그리고 M오더 쓰니까 근처에서 시켜놓으니까 가게에 가니 바로 햄버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창녕갈릭치킨버거 세트입니다.

콜라는 제로콜라, 감자튀김은 노솔트로 했습니다.

감자 노솔트(소금없이)를 선택하면 갓 튀겨진 감자튀김을 드실 수 있어요! 꿀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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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갈릭치킨버거 모습입니다.

치킨패티가 꽤나 두껍게 들어있구요, 양상추, 토카토, 생양파, 그리고 달콤한 마요소스에 갈릭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딱 육안으로 봤을 때 두꺼워보여서 비주얼은 만족이었습니다.

(감자는.. 제가 올렸습니다..ㅎ)

요거 갈릭소스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 치킨전문점 마늘소스 먹는 듯 한, 마늘향이 꽤나 강한 소스여서 햄버거에 넣어 먹으니 아주 색달랐습니다.

거기에 알싸한 마늘쏘스 외에 달콤한 마요소스까지 더해지니 맛에 다채로움을 더해줍니다.

생양파도 들어있어서 고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생양파를 찍으려고 찍었는데..ㅎ

치킨패는 뭔가 좀 아쉬웠습니다. 마늘향인지 매콤한향인지 더해진 느낌인데, 상하이패티로 하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 저 갈릭소스는 비프패티랑 더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비프패티 들어있는 햄버거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