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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일본여행

「에어로케이(AEROK)」 일본여행 비행기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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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일본여행은 청주공항에서 갔습니다.

청주공항에도 한 1~2년전부터 다양한 해외 취항지가 생겼죠.

그 중 청주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대표적인 항공사 '에어로케이(AEROK)' 이용해봤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코리아'를 거꾸로 한 이름입니다.

센스있는 작명 아닌가요?ㅎㅎ 뭔가 항공사에 딱 맞는 이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상은 '깔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본 좌석 모습입니다.

아! 청주공항 - 나리타공항으로 갔습니다.

뭔가 비행기가 엄청 넓은건 아닌데, 좌석을 조금 넓게 배치했는지, 아니면 윗공간을 위로 올렸는지 모르곘지만 비행기가 쾌적하단 느낌을 계속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연기가 계쏙 뿜어져 나왔는데, 좋은 향도 나고 시원한 바람도 부는게 출발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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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승무원복도 특징적이었어요.

여성 승무원들도 바지를 입었었는데, 굉장히 영하고 케쥬얼한 느낌이랄까요?

디자인팀이 아주 잘하는 것 같아요.

기존의 항공사랑은 다른 느낌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좌석은 요런 모습입니다.

이런 기념품도 디자인이 이뻤고, 저 사진들도 하나하나 힙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수증기가 나오는 것도 어떤건지 안내해줬고, 냄새가 살짝 날때도 엔진타는 냄새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는게 승객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발 전 나오는 수증기~

화장실입니다.

간편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무난한 화장실.ㅎㅎ

항공사 키링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었네요 ㅎㅎ

저가항공사의 단점은, 나리타에서 터미널 3에서 내린다는 것이죠..ㅎ

내린다음에 좀 한참 걸어야한다느 단점.. 그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아주 쾌적했고, 이/착륙시 노래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아주 대만족한 항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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