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 그레이스홀 예약 후기 ②

지난 첫번째 후기에 이어, 대전 추천 예식장 '루이비스컨벤션' 두번째 후기입니다.

(↓지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 그레이스홀 예약 후기 ①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엔 2가지 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모리스홀'과 '그레이스홀' 

저흰 그 중 '그레이스홀'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각 홀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다시 보니까 아모리스홀은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더라구요..ㅠ

루이비스컨벤션

↑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진은 확인 가능하시구요, 저희는 아모리스와 그레이스홀의 큰 차이는 못느꼈고,

조금 늦게 알아봐서 그런지 딱 그레이스홀만 저희가 원하는 날짜에 남아있어서 그레이스홀 선택으로 자연스레 결정됐습니다~

저희가 23년 7월쯤 24년 2월 결혼식을 알아봤는데, 자리가 없었으니..

결혼 준비하실 때 꼭 1년쯤 전엔 가보셔야 날짜 선택에 폭이 넓어지실 것 같습니다.

그레이스홀과 아모리스홀이 양 옆에 있는 형태인데요, 첫번째 후기에서도 계속 칭찬했듯 넓은 공간 덕에 전혀 하객들끼리 부딪히거나 하는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온통 대리석으로 구성된 실내 공간이 아주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위 사진의 왼쪽 부분이 아모리스홀의 접수대입니다.

보통 한 홀에 두 커플이 연이어 결혼하기 때문에 접수대가 너무 겹쳐있으면 하객들이 겹치고 답답한데요, 

아모리스홀은 또다른 접수대가 입구 왼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공간이 아예 분리되는게 장점이었습니다.

그레이스홀은 살짝 마주본 형태더라구요~

아모리스 신부 대기실입니다.

신부대기실도 너무 아름답죠 ;)

루이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결혼식 시간에 있습니다.

다른 결혼식장들은 대부분 '1시간'의 시간이 주어져서 결혼식 및 사진촬영까지 하면 시간이 매우 빠듯한 경우가 많은데요,

루이비스는 무려 '1시간 20분'을 제공합니다.

신랑신부 하고싶은 것 마음껏 해도 시간이 충분히 남을 만큼이에요!

아름다운 생화장식과 함께 마련된 포토부스 ;)

축의금 출금을 깜밖한 하객들을 위한 ATM기기도 2개씩이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결혼식장 가면 ATM기 1대에 줄이 길게 선 모습을 목격하기도 하는데요,

연회장 계단 올라가는 쪽에 1대, 그레이스홀 들어오는 쪽 입구쪽에 1대 구비되어 있어서

하객분들이 축의금 출금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예약한 그레이스홀입니다~

저어기 올라가는 계단 바로 옆이 결혼식장 입구이고, 

신부대기실과 대기실이 결혼식장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하객들이 신부 만나기에도 아주 적합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신부대기실이 저렇게 붙어있는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것은 조금 있다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레이스홀은 요렇게 ㄱ자 형태로 두 커플의 접수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널찍한 공간 덕에 그렇게 붙어있단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다시 봐도 큰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그 빛에 비치는 대리석들이 마음에 드네용.

신부대기실 모습입니다.

친구들과 사진찍기 너무 좋게 아름답게 생화로 장식되어 있었구요,

큼직한 소파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기다리는 친구분들도 편하게 앉아계실 수 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왜 식장 바로 옆에 붙어있냐!

바로 이 입장을 위해서죠!!

이 구조와 웨딩홀의 아름다움에 신부는 루이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는 뒤에서 설명드릴게요~)

신부대기실에서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문이 열리며 입장하는게, 

동선 차원에서 너무너무 좋은 메리트였습니다. 

아! 신랑도 이 문을 통해 입장합니다 ;)

그레이스홀 내부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희의 웨딩홀 본 식장 선택 기준은

 1) 살짝 어둡고

 2) 많이 수용하고

 3) 아름다워야 한다~

였는데 그 세가지를 전부 만족시키는 곳은 루이비스 뿐이었습니다.

생화장식과 식장 내부가 너무 세련되고 아름다웠구요,

200명을 수용하는 넓은 결혼식장 내부도 아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너무 촌스럽지도, 과하지도 않은 분위기에 반해 신부가 바로 이곳을 선택했답니다 ;)

생화로 이쁘게 장식되어 있는 포토박스~

아 그리고, 사진과는 상관 없지만, 루이비스에서 결혼 진행하며 또 좋았던 점은,

전화로 수시로 확인해주시는 점이었습니다.

그 제공되는 엑셀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거기에 결혼에 필요한 사항이 빠짐없이 들어있어서 체크하면서 준비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구요,

중간중간 전화 및 문자로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주시는 점이 정신없는 직장인 커플에게 너무나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자, 신랑인 제가 루이비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것!

연회장입니다.

연회장이 지`~~~~~인짜 넓습니다. 연회장은 2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정말 넓은 연회장을 자랑하는 루이비스.

사실 저는 하객으로 루이비스 왔었을 때 오자마자 '이곳에서 하고싶다!' 하고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ㅎ

출처 :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 홈페이

넓은 연회장과 함께 딱 마음에 든건 음식의 퀄리티입니다.

진짜 대전 결혼식장 중에 루이비스 음식 맛 따라올 곳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회장 크기와 음식 맛 보고 이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신부가 예식장 분위기에 반해서 딱 저와 신부의 니즈가 맞는 웨딩홀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결혼식장은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모시는 손님들이 편하고 즐겁게 왔다 가시는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넓은 주차장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넓은 실내 공간이 딱 저의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후기까지 마무리했는데요,

두번째 루이비스의 장점을 요약해보자면, 

 

1. 아름다운 예식장 분위기

2. 신부대기석 위치의 적절성

3. 넓은 실내공간으로 인해 답답하지 않은 접수대

4. 2대의 ATM기

5. 넓고 맛있는 연회장!!

6. 꼼꼼히 체크해주는 웨딩홀 직원분들

 

이 되겠습니다.

대전에서 어디서 결혼할지 망설이는 커플분들~~

'루이비스컨벤션' 아주 강력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