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지는 두마리치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치킨 '배달맛집'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치킨 배달 시켜먹기 괜찮은 곳 '박스터지는 두마리치킨'입니다.

가성비 괜찮았구요, 순살치킨으로 먹었는데 치킨도 촉촉하니 맛좋게 먹었습니당.

박스터지는 두마리치킨 메뉴입니다.

말 그대로 '박스가 터지는 양을 준다'는 의미의 메뉴들입니다.ㅎㅎ

예전에 노랑통닭 처음 만났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전느 순살 두마리 3가지 맛 치킨 시켰습니다~

반응형

박스 터진다는 얘기에 걸맞게 박스 두개에 가득가득 치킨이 담겨 들어왔습니다.

2차로 먹은거긴 하지만, 남자 4명이서 아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오른쪽은 후라이드, 왼쪽은 양념들~

치킨 위에 감자튀김을 얹어줘서 양이 더 많아보입니다.ㅎㅎ

기본으로 콜라500ml, 치킨무, 머스타드소스 그리고 감자 찍어먹을 케쳡이 제공됩니다.

튀김옷이 살짝 짭쪼름한게 양념됐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튀김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바스라지는 듯 바삭한 맛이 이 집 치킨의 특징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느껴지는 속살도 촉촉해서 좋았구요.

후라이드는 박스 하나에 가득 담아져 왔고, 양념 나머지 두개는 나머지 박스에 반씩 들어있었습니다.

양념도 엄청 달지 않아서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요래 치즈스틱도 있었어요~

여기 가성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대천 놀러가서 한번 먹어봤는데, 집 근처에 있다면 계속 시켜먹고싶단 생각이 들 만큼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