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미국여행

「델타항공(Delta Air Lines)」 미국 여행 비행기 '항공사'

만두여행 2025. 2. 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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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인 LA로 가기 위해,

리노-타호 국제공항에서 LA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했던 항공사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입니다.

1시간여정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편리하게 이용한 기억이 있습니다.ㅎ

짧은 거리라 그런지, 요 비행기도 아메리칸에어라인처럼 좌석에 LCD는 없었고, 핸드폰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가 제공됐습니다.

T모바일 이용 고객은 와이파이 자체도 무료로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비행기는 쪼그만했습니다.

양쪽에 2좌석씩 있었어요.

오히려 모르는 한분 더와 같이 앉는 3좌석보다 요 2좌석비행기가 더 좋아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특이하다 생각한건, 승무원분들이 나이가 꽤 있으시더라고요.

남성분, 여성분 전부 50대 이상이 되보이는 분들이 승무원으로 일하고 계셨는데,

우리나라 항공사에선 만나볼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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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간 거리도 불편하지 않게 앉고갈만 한 거리였아요.

특히 요 시트가 편했습니다.

꽤나 푹신했고, 목쪽도 푹신하게 시트가 구성되어 있고, 저거 위아래로 조정도 가능했습니다.

짧은거리 여행이지만, 승객을 배려하는 내부 구성이구나 하는걸 느꼇답니답.

쪼매난 물도 하나 제공되욤~

델타항공, 미국 내에서 국내선으로 짧은 거리 갈 때 이용해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비행기가 작고, 거리는 짧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시트가 구비되어 있고,

아메리칸에어라인보다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달까요? 요건 그냥 느낌이라서.ㅎㅎ

좀 더 대기업의 맛이 났달까요 그런 느낌의 항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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